​현재 택배물류시장은 인터넷, 홈쇼핑 이용 고객의 증가 등으로 인해 매년 약 10%이상 물량이 증가하고 있어 서비스 수준 향상은 필수적인 상황이다. 국내 택배물류사들이 증가하고 있는 물량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 및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CJ 대한통운은 고객 서비스 향상과 개선을 위해 소비자 50명으로 구성된 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을 운영하여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를 택배사업본부 임원, 팀장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배송 기사와 콜센터 상담원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서다.

* 한진은 고객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서비스 개선 정책을 마련하여 택배 서비스 가이드북'(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한진택배의 모든 배송 기사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가이드북은 용모와 복장 및 차량 관리방법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을 비롯해 고객 방문 또는 부재 시 행동요령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 참조: 세계일보 http://www.segye.com/

*현대로지스틱스는 스마트폰과 첨단 택배 시스템과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집 배송 예정시간'과' 실시간 화물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진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 젠택배와 같은 경우는 기존 스마트폰 앱은 배송 조회를 하려면 운송장 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지만 로젠택배의 스마트택배 앱은 고객의 전화번호를 인식하여 배송이력을 푸쉬메시지로 자동 전송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러한 배송이력 자동 전송은 고객이 별도로 배송조회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참조: 경제뉴스 http://www.moneywee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