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소식 | CJ대한통, 최초JGC의 물류기업 파트너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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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7-29 11:52:37 조회4,473회본문
CJ대한통운(대표이사 부회장 이채욱)이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세계 최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JGC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잔(Jazan) 지역 석유화학플랜트 개발을 맡고 있는 JGC의 전담 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기업 10여 곳과 치열한 경쟁속에 선정된 것으로, 글로벌 물류시장에서 국내 물류기업의 경쟁력이 검증된 계기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JGC(Japan Gasoline Company)는 지난 1928년 설립, 세계 70여 나라에서 7만여 프로젝트를 수행한 세계 최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서 국내 물류기업과의 계약은 CJ대한통운이 첫 사례다.
이번 석유화학플랜트 개발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쪽 자잔(Jazan) 지역에 하루 생산량 40만 배럴 규모의 정유소 및 터미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14개 패키지 중 12번째로, 나프타 가공 및 벤젠 등 방향족 화합물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총 비용만 10억4000만 달러에 이르는 대단위 개발 프로젝트다.
CJ대한통운은 오는 9월부터 2년여 간 중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태국, 인도 등에서 공급되는 모든 플랜트 건설 기자재의 수송을 맡게 된다.
CJ대한통운은 또한 올해 1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소폭 증가하는 등 과거 조선업 호황 시와 같은 중량화물 물량 증가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조: 물류신문 www.klnews.co.kr
CJ대한통운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자잔(Jazan) 지역 석유화학플랜트 개발을 맡고 있는 JGC의 전담 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기업 10여 곳과 치열한 경쟁속에 선정된 것으로, 글로벌 물류시장에서 국내 물류기업의 경쟁력이 검증된 계기로 업계는 평가하고 있다.
JGC(Japan Gasoline Company)는 지난 1928년 설립, 세계 70여 나라에서 7만여 프로젝트를 수행한 세계 최대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서 국내 물류기업과의 계약은 CJ대한통운이 첫 사례다.
이번 석유화학플랜트 개발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남서쪽 자잔(Jazan) 지역에 하루 생산량 40만 배럴 규모의 정유소 및 터미널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14개 패키지 중 12번째로, 나프타 가공 및 벤젠 등 방향족 화합물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총 비용만 10억4000만 달러에 이르는 대단위 개발 프로젝트다.
CJ대한통운은 오는 9월부터 2년여 간 중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태국, 인도 등에서 공급되는 모든 플랜트 건설 기자재의 수송을 맡게 된다.
CJ대한통운은 또한 올해 1분기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소폭 증가하는 등 과거 조선업 호황 시와 같은 중량화물 물량 증가 상황이 재현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조: 물류신문 www.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