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소식 | 롯데그룹, 중소기업과 외부기업과 함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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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7-24 10:46:11 조회3,791회본문
롯데그룹은 계열사 간 내부 거래를 축소하고 해당 물량을 중소기업을 포함한 외부기업에 개방하기로 한것이다.
그 중 먼저 대기업의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물류, SI(시스템통합), 광고, 건설 등 4개 부문에서 연간 총 3,5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나눈다.
물류 분야 에서는 물류 물량을 전액 경쟁 입찰로 전환하고 광고분야 역시 대표 계열사의 광고 및 전단 제작을 경쟁 입찰로 전환한다.
따라서 롯데 그룹의 광고를 맡아 오던 대흥기획도 중소기업과의 경쟁을 할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기회를 주고 , 외부의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내부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개방하는 금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물류분야 1,550억 원, SI분야 500억 원, 광고분야 400억 원, 건설분야 1,050억 원 등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내부거래를 축소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일감 나누기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밝힌다.
참조: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
그 중 먼저 대기업의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물류, SI(시스템통합), 광고, 건설 등 4개 부문에서 연간 총 3,5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나눈다.
물류 분야 에서는 물류 물량을 전액 경쟁 입찰로 전환하고 광고분야 역시 대표 계열사의 광고 및 전단 제작을 경쟁 입찰로 전환한다.
따라서 롯데 그룹의 광고를 맡아 오던 대흥기획도 중소기업과의 경쟁을 할것으로 보인다.
롯데그룹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중소기업에게 기회를 주고 , 외부의 아이디어를 수용하여 내부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개방하는 금액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물류분야 1,550억 원, SI분야 500억 원, 광고분야 400억 원, 건설분야 1,050억 원 등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내부거래를 축소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일감 나누기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밝힌다.
참조: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