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역의 성과를 기념하여 '무역의 날'이 변경 되었습니다! 2011년 12월 5일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하여 무역대국에 진입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과 무역인의 저력으로 달성한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부터 '무역의 날'이 12월 5일로 변경됩니다. 우리나라는 1964년 11월 30일 수출 1억 달러 돌파를 기념하여 '수출의 날'을 제정한 이후, 1990년 수출과 수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무역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무역인의 노고를 기려 왔습니다. 무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무역의 날'은 우리 무역인과 온 국민이 함께 축하하는 기념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