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소통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시상하고, 우수 노사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도입한 제도다.

DHL코리아는 매년 행복한 직장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노사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사회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노사 간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기업윤리 강령을 실천하고 있다.

DHL코리아는 정년을 60세로 정했으며, 또한 각종 동호회 활동, 여성 리더십 향상 등 다양한 개인별 능력향상과 경력 개발에 노사가 함께 참여시킨다. 다양한 의사 소통 할수 있는 채널을 구사하여 회사의 정책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수 있는 채널등을 만들었다.

국제특송전문가(CIS: Certified Internal Specialists)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직원의 업무 능력과 동기부여 강화에도 힘쓰고 있으며,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난 36년간 DHL코리아가 노사 모두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참조 :물류신문 http://www.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