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소식 | 대한항공, 방글라데시 다카 항공 화물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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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7-26 12:23:14 조회4,328회본문
대한항공은 오는 7월 31일(수)부터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 정기성 화물 차터기를 투입하여 동남아로 향하는 화물의 길을 더욱 넓혀 신규 시장을 개척한다.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운항되는 다카행 화물기는 주 2회, 인천 기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출발하며 기재는 B744F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 화물기 신규 취항으로 대한항공이 정식챠트로 운항 하게 되는 화물노선은 43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방글라데시는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2012년 의류 수출액이 전체의 약 74%를 차지 할 만큼 의류산업이 발달한 세계 3위의 의류수출국이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의류산업 발전을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 및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어 더욱 활발한 교역이 예상된다.
이번 화물기 취항으로 인천발 다카행 화물의 편리한 운송이 가능해 지고, 방글라데시 생산 의류 및 가죽제품이 미주 지역을 비롯하여 한중일 지역으로 수송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방글라데시로 운항하는 여객 및 화물 직항은 이번 대한항공이 처음이며 향후 여객 신규 취항도 예상 된다.
http://www.klnews.co.kr
베트남 하노이를 거쳐 운항되는 다카행 화물기는 주 2회, 인천 기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출발하며 기재는 B744F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 화물기 신규 취항으로 대한항공이 정식챠트로 운항 하게 되는 화물노선은 43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방글라데시는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2012년 의류 수출액이 전체의 약 74%를 차지 할 만큼 의류산업이 발달한 세계 3위의 의류수출국이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의류산업 발전을 위해 수출시장 다변화 및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어 더욱 활발한 교역이 예상된다.
이번 화물기 취항으로 인천발 다카행 화물의 편리한 운송이 가능해 지고, 방글라데시 생산 의류 및 가죽제품이 미주 지역을 비롯하여 한중일 지역으로 수송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방글라데시로 운항하는 여객 및 화물 직항은 이번 대한항공이 처음이며 향후 여객 신규 취항도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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