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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소식 | 스마트폰 출시 달엔 IT 수출 실적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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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7-15 18:45:00 조회3,9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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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출시 달엔 IT수출 실적도 대박
올해 상반기 IT 수출과 무역 수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우리 기업이 세계 스마트폰117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휴대폰 수출, 작년 대비 31% 상승 품목별로 보면 휴대폰은 지난해보다 31.6%가 증가한 116억4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스마트폰이 15.1% 증가한 59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휴대폰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38%를 넘어서 8분기째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향후 수출 전망세도 밝아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되는 등
당분간 IT 수출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세계 시장에서 6천94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기존 사상 최대치인 지난해 4분기의 6천300만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아시아권 IT 수출 14개월 연속 증가 중국과 아세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 14개월 연속 아시아권 IT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시장은 휴대폰, 특히 스마트폰 수출 호조가 주효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관계자는 "과거에는 최신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해외 공장에서는 피처폰이나 구형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갤럭시S4가 60개국에서 동시 출시됐듯이 최근에는 국내 생산만으로 최신 스마트폰의 세계 수요를 맞추기 어려워졌다"며 "해외에서 신규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부분품의 수출도 증가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시장 역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은 줄었지만 휴대폰 수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참고자료- 연합뉴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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