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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소식 | 해양수산부, 그린쉽 기자재 시험 인증센터 세계최초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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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3-07-29 10:15:32 조회4,0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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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선박배출 온실가스 규제에 따라 녹색선박(그린쉽, Green Ship) 기술개발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IMO 협약에서는 현재 기준 값 대비 2015년에는 15%, 2020년에는 20%, 2025년에는 30%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해 선박을 건조하도록 정하고 있다.이에 온실가스를 현재 보다 대폭 감축해 효율성을 높인 친환경 선박 도입이 가속화 될 전망이며, 개발기술로 생산된 그린쉽 기자재의 국제상용화도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른 표준화된 검증절차가 필수사안이지만 국제적 시험·인증체계는 아직까지 부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본 센터 건립은 해양수산부 연구개발 국비와 전라북도, 군산시의 지원을 받아 한국선급이 수행하며, 2015년까지 총 예산 300억 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선박기술에 대한 시험·인증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일명 ‘그린쉽’이라고도 불리는 친환경선박은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한 고효율의 선박이다. 국제해사기구 협약은 현재 기준값 대비 2015년에는 15%, 2020년에는 20%, 2025년에는 30%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여 선박을 건조하도록 정하고 있다.

이번에 설립되는 ‘그린쉽 기자재 시험·인증 센터’로 향후 중장기적으로 세계적 그린쉽 허브로 육성시켜 센터가 개발한 그린쉽 인증체계를 국제적 표준모델로 사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임현철 해사안전국장은 착공식에서 “세계 최초로 추진되는 ‘그린쉽 기자재 시험ㆍ인증 센터’ 구축을 계기로, 향후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조선, 가지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창조 경제형 친환경선박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그린쉽: 친환경선박은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한 고효율의 선박이다. 국제해사기구 협약은 현재 기준값 대비 2015년에는 15%, 2020년에는 20%, 2025년에는 30%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여 선박을 건조하도록 정하고 있다.

참조: 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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